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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류 교수는 2010년 5월 1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8년 동안 양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했다.
그동안 환자 현장 이송 단계에서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일 수 있게 지도하고, 구급활동 품질향상 등 의학적 자문 역할도 충실히 해 왔다.
이번 수여식은 8년 만에 퇴임하는 류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전종성 서장은 “구급 서비스에 대한 시민 눈높이가 높아진 지금, 구급지도의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한 역할을 해 온 류지호 교수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