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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가남위더스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소녀의 꿈’과 ‘피아노의 마법 세상’ 두 곡을 불러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내기 단체다. 현재 53명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합창대회를 위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대상이라는 영광으로 이어졌다.
신문옥 교장은 “신생 합창단이지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연습에 매진한 결과, 대상이라는 대회 최고상을 받게 됐다”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단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