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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창립 20주년을 맞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주년,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표병호ㆍ한옥문 도의원, 이용식 시의원을 비롯해 읍ㆍ면ㆍ동별 지도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은희 경남대 교수를 초청 특강에 이어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모범청소년 21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차례로 진행했다.
김경대 회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998년 창립 후 20년 동안 오로지 미래 희망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해 왔다”며 “지역 청소년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고 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