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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지역 14곳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이 모두 모여 그동안 쌓아왔던 꿈을 펼쳐냈다.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권미진)가 지난 10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꿈나무들의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방과후 돌봄 중심의 지역아동센터 기능과 가치를 함께 나누고, 아동과 청소년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해마다 마련되고 있다.
이날 아동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 모범아동 수상을 통해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평소 배우고 익힌 합창과 댄스, 풍물 등 공연을 비롯해 함께하는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가 지난 10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꿈나무들의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4207125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