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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양산시민… 청소년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세요”..
정치

“우리도 양산시민… 청소년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세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11/27 09:27 수정 2018.11.27 09:27
양산시청소년의회 본회의 열어
다양한 사회참여 정책 내놓아

제3대 양산시청소년의회(의장 이윤이, 범어고 3)가 지난 17일 ‘청소년이 바로 시민이다’라는 주제로 본회의를 열었다. 청소년의회는 교육위원회와 문화위원회, 인권위원회에서 준비한 대표 의제와 함께 의원 개인 의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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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에서는 ▶청소년 온라인 청원사이트 개설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신도시 내 소방센터 신설 ▶청소년 소방안전교육 확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실용적인 교육 시행 등을 제안했다.


문화위원회에서는 ▶양산시 연합동아리 구성 ▶시장ㆍ교육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권역별 접근이 쉬운 동아리 활동 확대 ▶청소년ㆍ외국인 연계 정책을 내놓았다. 끝으로 인권위원회에서는 심야버스 운행 확대와 학교 진로 활동 확장ㆍ다양화, 청소년 창업교육 등을 제안했다.


한편, 청소년의회는 <청소년기본법>에서 보장하는 청소년 자치권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양산시 조례에 따라 15명으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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