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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이 ‘캘리그라피로 피어난 책 속의 내 마음’이라는 주제로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달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장소는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북카페 ‘지혜의 방’이다.
이날 행사는 책 속 구절을 엽서에 수채 캘리그라피로 옮겨 적으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수채 캘리그라피는 색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순한 캘리그라피와는 차별되는 아름다움이 있어 입체적 표현이 가능하다.
양산시민은 물론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 접수로 50분간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도서관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글씨로 소통하는 나눔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책 속 구절을 엽서에 수채 캘리그라피로 옮겨 적으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수채 캘리그라피는 색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순한 캘리그라피와는 차별되는 아름다움이 있어 입체적 표현이 가능하다.
양산시민은 물론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 접수로 50분간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도서관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글씨로 소통하는 나눔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