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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로 교과서에 작품이 실려 있는 안미란 동화작가를 초대해 글을 쓰게 된 동기뿐만 아니라, 책이 출판되는 과정, 작가라는 직업이 현대사회에서 가지는 의미와 직업 탐색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산초는 “작가와 만나기 전 한 달 동안 학교 도서관에 작가의 책 코너를 만들어 작가의 다양한 책을 학생들이 언제든지 읽을 수 있도록 했다”며 “이 가운데 대표 작품인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를 선정해 모두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