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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영산대 태권도학부, 발전위원회 구성..
문화

영산대 태권도학부, 발전위원회 구성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12/18 10:17 수정 2018.12.18 10:17
부ㆍ울ㆍ경 태권도 동문으로 구성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에 앞장”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6일 ‘태권도학부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발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구성한 태권도학부 발전위원회는 우수 신입생 모집에 함께 노력하는 등 태권도학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내년에 진행할 ‘제3회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총장기 품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구성했다.

발전위원은 와이즈유 평생교육원 학점대학을 졸업한 기수별 회장과 부회장, 경남도 태권도협회 임원과 현직 태권도 체육관 경영자, 산업체 별도반 등 태권도학부 동문으로 구성했다.

이번 발전위원회는 위원장에 부남철 창조인재대학장, 부위원장에 김영일 태권도학부장을 비롯해 외부위원 22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했다.

외부위원으로는 정영모(경남기심회 의장), 최병우(경남기심회 부의장), 추한주(김해시태권도협회장), 정정식(진주 동원태권도장), 김정근(경남태권도협회 심사분과 부위원장), 허완(창원 한반도태권도본관), 김인수(양산 제일연마 대표), 한재형(창원 극동태권도본관), 이병준(진해 리틀짐태권도), 김민규(울산 경희대명문태권도), 이종국(양산 마루한정상태권도) 등을 위촉했다.

김영일 태권도학부장은 “부ㆍ울ㆍ경 지역에서 활동 중인 태권도 동문의 전폭적인 지원해 힘입어 학부 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태권도를 전 세계에 보급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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