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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졸업예정자들의 그동안 노력을 격려하고 캠퍼스에서 마지막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부분 외국인 유학생들은 내년 2월 대학의 공식 학위수여식(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이번 기말고사 후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본국으로 귀국하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비즈니스 전공 학사 40명, 석사 44명과 법무 전공 석ㆍ박사 13명 등 모두 97명으로, 이들의 국적은 파키스탄, 인도, 우즈베키스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