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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별이 빛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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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별이 빛나는 시간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12/26 08:35 수정 2018.12.26 08:35

ⓒ 양산시민신문

별이 빛나는 시간

살아 오면서
별의 별 일들이 많았지
하늘에서 무수히 별이 쏟아지던 날도 있었어

살아온 길 다듬다보니
기억의 서랍에서도 별이 솟아 오르네


강미옥
시인ㆍ사진작가ㆍ청조갤러리 관장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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