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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챌린지 동참은 김창호 양산남부고 교장이 강호갑 효암고 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면서 성사됐다. 강 교장 외에도 이강식 교감, 고소영 학생회장, 장재인 부회장 등 4명이 참여했다.
강 교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이장호 양산시의회 의원, 임재춘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권현숙 효암장학회 총무를 지목했다.
강호갑 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으로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효암고 축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