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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안전 확인 스티커를 ‘픽토그램’ 형태로 1천여매를 제작해 이달 안에 다중이용업소에 보급할 계획이다. ‘픽토그램’이란 일반인들도 특별한 교육 없이도 간단한 그림이나 사진 등을 보면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할 수 있는 그림이다.
김동권 서장은 “안전 확인 스티커 보급으로 재난 상황 발생 때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보급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