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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보건지소, 웅상주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행정

웅상보건지소, 웅상주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1/08 09:26 수정 2019.01.08 09:26
치매ㆍ금연상담, 예방접종 등 건강관리 매진
비만 아동 관리, 다문화인 감염병 예방사업도

웅상보건지소는 지난해 건강관리성과에 힘입어 새해에도 시민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웅상보건지소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352명) ▶치매 상담(735명) ▶치매예방교실(250명)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방문 횟수 4천317회) ▶금연상담(7천791명) ▶금연시설 지도점검(7천716건) ▶구강보건교육(867명) ▶건강생활실천사업 프로그램 (4천806명) ▶웅상지역 임산부 신규 등록 관리(603명) ▶방역 연막소독(2천408건) ▶유충구제(1만2천717건) ▶국가필수 예방접종(1천656건) 등을 진행했다.

올해도 웅상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방역 추세 흐름에 따른 분무소독 방역과 국가필수 예방접종, 노인 폐렴 접종 등은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비만 대상 아동 맞춤형 사업과 다문화인 대상 감염병 예방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 성장기 어린이 운동 관리와 이주 노동자 인식개선 교육으로 감염병을 미리 차단해 감염병 확산방지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강경민 웅상보건지소장은 “2019년에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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