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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살린 양산소방대원 6명 ‘하트세이버’ 인증 ..
사회

심정지 환자 살린 양산소방대원 6명 ‘하트세이버’ 인증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1/08 09:34 수정 2019.01.08 09:34

ⓒ 양산시민신문

“당신을 심정지 환자를 살린 하트세이버로 인증합니다”

양산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6명이 함께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위급상황에서 죽어가는 사람의 생명을 되살린 구조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칭호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달 31일 김명섭ㆍ강호길ㆍ안성준ㆍ천예준 소방교와 김창우ㆍ이재원 소방사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전달했다.

김동권 서장은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모든 구급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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