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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점검..
사회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점검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1/15 09:17 수정 2019.01.15 09:17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가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 점검에 나섰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화재가 발생하면 일반인이 즉시 대응해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일 목적으로 가로변 곳곳에 설치한 것이다. 현재 소방차량이 신속히 도착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가 밀집지역, 농촌지역 등 37곳에 설치했다.

이번 일제 점검은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유지관리 상태 ▶훼손ㆍ망실 등 사용가능 여부 확인 ▶소화기함 내 쓰레기 투기 방지와 제거 등 주변 환경정리를 진행한다.

김동권 서장은 “비상용 소화기를 가져가거나 주변 불법 주ㆍ정차, 훼손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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