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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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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소식] 한국 복지 지출, OECD 최하위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1/29 09:16 수정 2019.01.29 09:16

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이 지난해 사회복지 지출에서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2018년 사회지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사회지출 비중은 11.1%로 OECD 평균인 20%에 못 미치고 멕시코(7.5%), 칠레(10.9%)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국가로 나타났다.

서 의원은 “한국 복지와 사회안전망은 절대ㆍ상대적 수준이 모두 취약하다”며 “노인, 빈곤층에 대한 지원 등 공공지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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