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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손길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임재춘)은 양산시민에게 온라인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주)한국지식교육협회(대표 정일준)와 (주)트리시스(대표 윤형준)가 지난 21일 장학금 1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양산시청 노명용 팀장은 지난해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으로 받은 수당 전액(180만원 상당)을 장학금으로 쾌척했으며, 17일에는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 역대 어머니회장단으로 구성된 모임인 둥지회(회장 정영랑)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사진)
정영랑 회장은 “양산시가 지향하는 인재를 키우는 교육 분위기에 동참해 기쁘다”면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둥지회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먹거리 바자회 등을 개최하면서 2012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양산 교육에 대한 꾸준한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인재 육성 소망이 담긴 소중한 마음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은 양산시민에게 온라인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주)한국지식교육협회(대표 정일준)와 (주)트리시스(대표 윤형준)가 지난 21일 장학금 1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4872227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