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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24일 우수 외국인 유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유학생 정착에 도움을 준 지역사회 인사들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유학생 안전에 힘써온 양산경찰서 외사계 김종돈 주임과 이현경 경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학생 교육활동을 도운 윤혁권 경주외국인센터장과 베트남 문화교류에 도움을 준 다오 반 투안 씨에게도 감사패를 전했다.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캄보디아ㆍ베트남 요리 경연대회와 졸업생 넷 뷔타의 멘토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손영우 총장은 “2년 연속 교육국제화 역량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는 교육성과를 접할 때마다 우리 대학 유학생 교육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고, 근성을 가진 유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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