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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물금읍 유보라어린이집, 올해 첫 착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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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유보라어린이집, 올해 첫 착한 나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2/19 11:07 수정 2019.02.19 11:07
종합사회복지관 착한 나눔터 등록

ⓒ 양산시민신문

물금읍에 있는 유보라어린이집(원장 홍지혜)이 양산종합사회복지관의 2019년 제1호 착한 나눔터가 됐다. 

유보라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착한 나눔터로 등록함으로써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교육과 함께 매달 일정액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홍지혜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에 대한 마음을 어릴 때부터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나눔터로 등록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1월부터 매출액 가운데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착한 나눔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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