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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타워와 같이 양산타워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세먼지 농도를 표시하자”
김효진 의원(자유한국, 물금ㆍ원동)이 멀리서도 한눈에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양산타워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속에서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하지만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앱마다 서로 다른 수치를 제시해 시민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산타워에 LED 조명을 설치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색상으로 공기질을 표시해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자”며 “현재 서울 남산타워가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양산타워 역시 양산시 대표 랜드마크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진 의원(자유한국, 물금ㆍ원동)이 멀리서도 한눈에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양산타워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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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김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속에서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하지만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앱마다 서로 다른 수치를 제시해 시민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산타워에 LED 조명을 설치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색상으로 공기질을 표시해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자”며 “현재 서울 남산타워가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양산타워 역시 양산시 대표 랜드마크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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