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남형 뉴딜일자리 사업,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 경남청년 장인(匠人) 프로젝트, 전통공예 영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 등 6개 사업 예산 15억원으로 추진한다.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을 제외한 5개 사업은 사업장에서 인건비 일부(10%)를 부담한다.
올해 사업으로 사업장 64곳을 모집 확정했다. 사업장별로 청년 73명을 채용하고,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경남형 뉴딜일자리 사업,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는 예산 11억원으로 76명을 채용한 사업장에 계속 지원한다.
또한 만 18세~39세 청년 채용 시 인건비, 교통복지수당, 주거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www.gnjobs.kr) 또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392-31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