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 산재예방을 위한 2019년도 안전보건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이동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신사업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모 주제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이며, 세부적으로 공통(재해감소),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공단 혁신 등 4개 분야다.
참가 대상은 안전보건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나 안전보건 관계자 등 제한 없다. 참가 신청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또는 공단 누리집(www.kosha.or.kr)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내달 5일까지며, 최우수상 1개팀을 포함해 6개팀에 총 5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시민참여혁신단 활동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