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융합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8개 사업단은 와이즈유를 비롯해 르호봇비즈니스 인큐베이터, 한국디자인진흥원, 전북 경제통상진흥원, 수원 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다.
와이즈유는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주관기관에 선정(2017~2019년)돼 총사업비 69억3천만원을 지원받아 2017년 20개, 2018년 22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와이즈유는 창업 전문가들로 구성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창업기업들의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경영ㆍ마케팅ㆍ컨설팅, 법률ㆍ특허ㆍ세무지원과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