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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본사 소속 러브엔젤스어린이중창단의 청량한 목소리를 방송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러브엔젤스는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와 KBS 창작동요대회 본선 진출이 최종 확정돼 TV방송을 통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달 13일에는 KBS 창작동요대회에 출연한다. 이 대회는 1989년 시작해 올해 3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 동요축제로 손꼽힌다. 역시 예선을 거쳐 선정된 전국 12개팀 가운데 러브엔젤스가 당당히 이름을 올려 창작동요 ‘똑딱 가족’(작곡 최유경)을 부를 예정이다. 방송일은 5월 5일이다.
박수연 가창지도자는 “두 대회 모두 본선 진출이 쉽지 않은 전국 대회로,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단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량한 목소리로 또 한 번 양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를 합창할 예정이다. 전국 10개팀이 본선대회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5356122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