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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과 직원들 도움으로 한국의 다양한 역사 체험과 조선시대 민화 그리기 등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유학생 응웬 티안하오(20) 학생은 “한국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알 수 있어 좋은 체험이었다”며 “고국에 돌아갔을 때 가족들에게 한국 역사를 소개할 수 있을 만큼 소양을 갖추게 됐고, 한국에 있는 동안 더 많은 경험을 해 유학생활을 보람 있게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