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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축제는 대학과 마을공동체가 한마음이 돼 진행한 보기 드문 민ㆍ학 협업 사례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이상정ㆍ이종희ㆍ김태우ㆍ박재우ㆍ이장호ㆍ박미해ㆍ정숙남 시의원을 비롯해 부구욱 총장, 보직 교수 등 와이즈유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를 함께 했다.
와이즈유와 주남마을 주민이 공동 개최한 ‘제1회 주남마을 대학로 벚꽃축제’는 지난달 27일 양산캠퍼스 정문 앞 대학로 일원과 캠퍼스 내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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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벚꽃 길 걷기대회,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과 축하 공연의 순서로 진행했다. 축제장 인근에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고전의 향기를 담은 깃발 전시회(퍼스트리더 총동창회) 등 볼거리도 풍성했다.
한편, 와이즈유와 마을 공동체는 지난 3월 초부터 ‘주남마을 대학로 벚꽃축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창언 주남마을 통장)’를 결성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