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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오봉로길 공동체, 벚꽃 아래 오봉장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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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로길 공동체, 벚꽃 아래 오봉장 열어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4/02 10:01 수정 2019.04.02 10:01

지난달 29일과 30일 벚꽃 만발한 오봉로 길에는 오봉로길 공동체가 주최하는 작은 시장이 열렸다.

ⓒ 양산시민신문


오봉로와 오봉길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방 식당, 카페 등 지역 상인들이 올해 초 ‘오봉길로 공동체’를 결성해 처음 기획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열린 것이다.

오봉로에서 ‘1984 나폴리’라는 피자집을 운영하는 박건형 오봉로길 공동체 사무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입점 가게의 존재 확인을 목적으로 작은 축제를 열었다”며 “이 지역만의 특징을 이용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기획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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