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 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은 LP가스를 사용하는 주택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18명을 5개월간 채용해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또 LP가스 시설 가운데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용 지원 때 서류전형 가점 부여 등 혜택을 준다.
사업 시행은 양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진행한다. 사업 수행을 위한 참여자는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http://kgs.saramin.co.kr)를 통해 온라인(우편 또는 방문 신청 불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211-34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