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4/09 09:29 수정 2019.04.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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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은 내달 1일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강 작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을 지낸 재벌 총수(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스피치라이터로 시작해 김대중 정부 시설 대통령 연설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지냈다.

작가와의 만남은 내달 1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직접 보고 들은 대통령의 글쓰기 노하우와 나의 내면에 귀 기울이는 실전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들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도서관 방문, 인터넷, 전화로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39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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