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뮤지컬 ‘꽃 피는 봄이 오면’ 양산 관객 만난다 ..
문화

뮤지컬 ‘꽃 피는 봄이 오면’ 양산 관객 만난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4/09 09:35 수정 2019.04.09 09:35
오는 27일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향ㆍ김소현ㆍ손준호 등 출연

ⓒ 양산시민신문

세계적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소향과 아름다운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로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ㆍ손준호 부부의 뮤지컬 무대가 양산에 펼쳐진다. 

내달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꽃 피는 봄이 오면’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팝스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형식이다. 영화ㆍ드라마 OST와 노트르담 드 파리, 오페라의 유령 등의 뮤지컬 넘버를 이들의 목소리로 함께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는 뮤지컬 ‘꽃 피는 봄이 오면’의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모바일, 전화로 가능하다. R석 5만원, A석 4만원, 공연시간 100분이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