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매일 맑음 하나’ 캠페인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각자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천하자는 소셜네트워크 릴레이 캠페인이다. ‘매일 맑음 하나’ 캠페인 이미지를 직접 출력해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손글씨로 쓰고 미세먼지 저감 실천 사진과 함께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공개(#매일 맑음 하나)하고 다른 3명을 지명하는 형식이다.
김동권 서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서 차는 멀리, 걷기는 매일’이라는 문구를 작성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보다 대중교통 이용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가까운 곳은 걷는 습관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서장은 “앞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