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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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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웅상도서관, 창작뮤지컬 무료 공연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5/14 09:36 수정 2019.05.14 09:36
23일 오후 7시 ‘봄이 오는 소리’
치매 노인의 가슴 따뜻한 해학극
영산대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도

웅상도서관이 5월 풍성한 인문학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오는 23일 오후 7시에 극단 공간소극장을 초청, 창작뮤지컬 ‘봄이 오는 소리’를 준비했다.

이 공연은 치매 노인 길동의 이야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그 자체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가슴 따뜻한 해학극이다. 2018년 전국순회 공연을 통해 해학과 재치가 넘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공연은 무료며, 1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또 ‘영산대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논어-인간의 길을 열다’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인문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를 모두 6회 진행한다.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이다.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lib.y angsan.go.kr)나 웅상도서관(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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