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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주말 원룸, 화학공장서 화재 잇따라 ..
사회

주말 원룸, 화학공장서 화재 잇따라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5/28 09:39 수정 2019.05.28 09:39

지난 주말 양산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5시 51분, 신기동 한 원룸 2층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냉장고와 주방 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26일 오전 2시 47분 상북면 소토리의 마루판 접착제를 생산하는 화학공장에서도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외벽과 지붕 70㎡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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