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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빚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
사회

모래로 빚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9/06/04 09:23 수정 2019.06.04 09:23

ⓒ 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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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출신의 세계적인 모래조각 거장 김길만 작가가 지난달 24~27일 펼쳐진 제15회 해운대 모래축제에 참여해 대형 작품을 선보였다. ‘뮤직, 모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에서 김 작가는 가왕 조용필이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는 모습을 정교한 조각으로 표현했다. 모래축제는 끝났지만 지난 1일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모래조각 작품은 여전히 관람할 수 있다.

엄선자 씨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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