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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뉴스] 학교 앞에 버린 당신의 양심..
사회

[포토뉴스] 학교 앞에 버린 당신의 양심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6/04 09:38 수정 2019.06.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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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전 8시 30분 덕계초등학교 앞. 통학로에 버려진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에 음식물 쓰레기가 뒤섞여 악취까지 풍겼다. 학생들은 저마다 통학로에 흐트러져 있는 쓰레기를 피해 등교해야만 했다. 학교 앞에 버린 누군가의 양심에 부끄러움은 모든 어른들 몫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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