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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달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책 읽어주는 봉사자는 고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했다. 사전에 실시한 동화구연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들로, 재미있게 책을 읽어줄 예정이다.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한 유아나 어린이들이 주황색 앞치마를 착용한 봉사자에게 다가가 “책 읽어주세요”라고 말하면 된다.
양산도서관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어린이와 봉사자가 상호 교감하고 독서로 인한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 읽어주기 활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