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7월까지 두 달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시지회와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소속 작가 7인의 초대개인전을 운영한다.
첫 시작은 서양화가 최영진 작가로 대표작 ‘Shade of flower’ 등 모두 1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후 한경옥, 권양숙, 김헌주, 김채원, 김복득, 이명희 작가 순서로 작가당 10일 정도 전시 기간을 가지며,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라이브갤러리는 도서관(Library)과 전시 공간을 의미하는 갤러리(Gallery)의 합성어로 생활 속에 ‘살아있는 전시 공간(Live Gallery)’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 또는 전화(392-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