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물금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
사람

물금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6/11 09:47 수정 2019.06.11 09:47

ⓒ 양산시민신문

물금읍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태근)는 지난 4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전자담배 JUUL 출시에 따른 청소년 유해 물품 판매금지 지도 단속을 위한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15명의 청소년지도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공원 주변과 유흥업소, 식당, 편의점을 위주로 순찰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ㆍ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과 청소년 연령기준과 <청소년 보호법>에 근거한 주요 위반행위 등을 안내하며 청소년 보호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근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유해환경 정화와 선도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