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자 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산 최초 신도시인 양주동의 주거ㆍ상권ㆍ안전을 위해 송전탑 지중화사업과 젊음의 거리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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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사송신도시는 전봇대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라며 “송전탑 지중화가 주민 안전과 건강권을 고려한 당연한 결정이라면, LH는 이미 조성된 양주동 신도시 역시 지중화를 적극 계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어 “차 없는 거리에 지정한 ‘젊음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는 <양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조례>에 근거해 좀 더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