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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박일배 의원(민주, 덕계ㆍ평산)은 5분 자유발언에서 “양산시는 시민 75%가 아파트에 살고 있다”며 “하지만 아파트 관리에 문제점이 야기돼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아파트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공정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양산시가 적극적 행정을 펼쳐 감시ㆍ감독해야 할 때”라며 “각종 아파트 비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변호사, 건축사, 회계사, 행정가 등 전문가들로 ‘공동주택특별자문단’ 구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