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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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종희 의원(자유한국, 상북ㆍ하북ㆍ강서)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관리와 지원 강화를 위해 ▶정신장애인 재활과 복지서비스를 위한 지역계획 수립 ▶정책 TF팀 구성 ▶정신건강센터, 보건소, 병원 간 협력체계 구축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이어 “조현병과 같은 정신질환은 조기 치료와 지속 관리로 정상 생활이 가능하며, 타인을 해칠 위험 상황도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양산시는 인구대비 병원과 요양원 등 정신병상이 다른 지역보다 많아 더욱더 선구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