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우 의원(민주, 중앙ㆍ삼성)이 삼성동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양산시의 적극 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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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삼성동은 가족과 함께 사색, 취미생활 등으로 편안해야 할 집이 악취, 소음, 진동 등 환경공해로 창문도 열지 못하는 스트레스의 공간이 됐다”며 “양산시가 도시계획을 입안하며 주거지 인접해 완충녹지 공간도 없이 공장을 허가한 탓”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삼성동 환경공해 해결을 위해 ▶(주)양산와이어로프 부지를 도시계획선과 같이 일부 매입해 완충녹지 조성 ▶한국정기 앞 도로 일부를 막고 차폐 숲 조성 ▶산막공단 중점 악취관리업체에 대한 시설개선과 철저한 지도단속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