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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희망 주는 장학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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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희망 주는 장학금’ 전달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7/02 09:43 수정 2019.07.02 09:43

ⓒ 양산시민신문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안의엽)가 지난달 2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 장학금은 양산지역 중ㆍ고교생 가운데 소외계층 청소년을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지원하는 장학 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역시 학생 8명을 선발해 30만원씩 모두 24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꿈DREAM 어린이 학원비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소외계층 어린이 1명에게 월 20만원씩 6개월간 학원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안 지사장은 “직원들이 월급에서 한 푼 두 푼 모아 마련한 이 기금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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