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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유상훈 교수(조리예술학부)가 ‘세계 요리 챔피언’에 등극했다.
유 교수는 예선전에서 비빔밥(97% 현지 재료)을 경연 메뉴로 선정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후 대한민국, 루마니아, 캐나다, 러시아 4개국이 진출한 결승전에서는 갈비찜으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앞서 유 교수는 세계조리사연맹(WACS)과 미국조리사협회(ACF) 추천을 받아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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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교수는 “이번 대회 우승은 개인의 영광이자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것 같아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 한식 세계화를 위해 스승을 능가하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후학을 양성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와이즈유 조리예술학부에는 유 교수가 책임을 맡은 K-Food조리전공, 동양조리전공, 서양조리전공 등 3개 전공이 있다. 특히 이 학부는 대한민국 조리명장 4호인 강현우 교수 등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를 받아 각종 국내외 요리경연대회에 출전, 뛰어난 수상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Baker y&Beverage전공을 신설해 4개 전공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을 경연 메뉴로 선정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후 대한민국, 루마니아, 캐나다, 러시아 4개국이 진출한 결승전에서는 갈비찜으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앞서 유 교수는 세계조리사연맹(WACS)과 미국조리사협회(ACF) 추천을 받아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6263512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