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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우리도 새내기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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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새내기라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8/03/13 12:20 수정 2008.03.13 12:14
“우리도 새내기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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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평산노인대학 입학식에서 학생증을 내어 보이며 환하게 웃는 송준옥(73), 장복애(74), 정충자(75)(사진 앞에서부터) 할머니. 모두 한 반 동기생이라며 뜻깊은 대학 생활을 보내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비록 나이는 많지만 마음만은 이팔청춘이라며 입학식 내내 즐거운 웃음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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