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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혁신선도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와이즈유는 스마트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과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분야 기업과 채용연계를 맺고,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전문 인력을 3년간 양성할 예정이다.
최은주 LINC+사업단장은 “그동안 사업단 노력이 열매를 맺어 대학과 지역에 이바지할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우리 대학 특색을 담는 산학협력 교육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유는 이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사업을 통해 산업로봇전공, 스타호텔리어트랙, 뷰티테이너트랙, 패션테크니컬디자이너트랙 등 사회맞춤형학과를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와이즈유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