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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진로뮤직 토크쇼’, 학생이 직접 신청한 멘토단 특강과 체험으로 직업정보를 얻는 ‘사람책 도서관’, 토이스토리4와 스파이더맨 등 영화를 보면서 등장인물의 마음과 생각을 읽는 ‘영화를 읽다’, 구름 만들기ㆍ쇼핑백 꾸미기ㆍ초크아트 등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도란도란 독후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학교 곳곳에서 열렸다. 또한 점심시간마다 교장실에서는 ‘고전과 함께하는 다도체험’도 진행했다.
물금초는 “학생들은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진로활동을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면서 책 읽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