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우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산업에 융합해 신사업을 창출하는 것인만큼 ‘IT융합기계과’ 졸업생들은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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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원하는 학위 과정을 설치해 중소ㆍ중견기업 재직자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 학과를 개설한 동원과기대 IT융합기계과는 2013년도 공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부터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고, 2014년에서 2018년 연속 학사업무 수행평가 결과 5년 연속 A등급으로 평가받는 쾌거를 올렸다. 또 올해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매우 우수’인 S등급을 받아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됐다.
한편, 동원과기대 계약학과는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했거나 5인 이하 소기업의 고용보험 가입ㆍ근로소득 등을 납부하는 대표가 지원할 수 있다. 입학정원은 20명이며, 등록금 85%를 국가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