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그러더이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9/09/03 09:14 수정 2019.09.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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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이다

살아보니 견뎌지더이다

견뎌보니 살아지더이다

양성수
시인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집 ‘자네 밥은 먹고 다니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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