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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외국인노동자센터, 깨끗한 마을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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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센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09/03 09:34 수정 2019.09.03 09:34

ⓒ 양산시민신문

외국인노동자들이 마대 자루와 집게를 들고나와 거리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 글로벌벌룬티어(자원봉사단)는 지난달 25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서창동 일대 거리 청소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100여명의 외국인노동자가 스스로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를 정리했다.

유경혜 센터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캠페인을 계속 펼쳐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작은 노력이 모여 쾌적한 웅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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